중국 영화배우 성룡이 자신의 추락사 소문에 대해 직접 해명했습니다.<br /><br />중국 현지 언론은 지난 21일 '성룡이 최근 중화권 인터넷을 통해 퍼졌던 추락사 소문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'고 보도했는데요.<br /><br />이에 대해 성룡은 '내가 만약 사망했다면 언론 보도로 공표가 됐을 것'이라며 '거짓 소문에 자제해 줄 것'이라고 당부했습니다.<br /><br />이어 '지난 18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'2013 중국영화제'에 [차이니즈 조디악] 홍보차 다녀왔다'며 '현재 베이징에서 건강하게 있다'고 자신의 근황을 덧붙여 알렸습니다.